[이유있는 상한가] 진매트릭스, 신의료기술 허가에 이틀째 ‘상한가’

입력 2014-04-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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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가 신의료기술 허가에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일보다 525원(14.87%) 오른 4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현대증권, 대우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나오고 있다.

전날 진매트릭스는 보건복지부 고시를 인용해, 자사의 RFMP 분자진단 원천기술이 채용된 B형간염 엔테카비어 약제내성 진단제가 안전성, 유효성 심사를 거쳐 신의료기술에 최종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로 진매트릭스가 보유하고 있는 ‘헵비타이퍼-엔테카비어’ 제품을 바로 시판할 수 있게 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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