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사우스유클리드에 있는 골목에서 한 남성이 자신이 불량배라고 쓴 팻말을 들고 앉아 있다. 미국 지방법원이 지난 15년 동안 이웃 주민과 그 장애자녀들을 괴롭힌 혐의로 기소된 에드먼드 아비브(62)에게 이와 같은 행동을 명령한 것. 팻말에는 ‘나는 불량배입니다! 나는 이웃의 장애인 자녀들을 괴롭혔습니다'라고 적혀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사우스유클리드에 있는 골목에서 한 남성이 자신이 불량배라고 쓴 팻말을 들고 앉아 있다. 미국 지방법원이 지난 15년 동안 이웃 주민과 그 장애자녀들을 괴롭힌 혐의로 기소된 에드먼드 아비브(62)에게 이와 같은 행동을 명령한 것. 팻말에는 ‘나는 불량배입니다! 나는 이웃의 장애인 자녀들을 괴롭혔습니다'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