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 유아인 집에서 밀착 키스…“지옥문이 열린거야”

입력 2014-04-14 23:53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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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밀회’ 김희애와 유아인의 키스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1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는 오혜원(김희애)이 이선재(유아인)의 집에 가서 다정한 한 때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혜원은 선재의 오토바이를 타고, 선재의 집으로 갔다. 혜원과 선재는 집에 들어서자, 키스를 했다. 이어 옥상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댄 채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친구들이 닥치다, 두 사람의 분위기를 깨졌다. 혜원은 급하게 몸을 숨겼고, 선재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시 돌아온 혜원은 “친구들이 돌아갔냐”고 물으며 “이건 아무 것도 아니다. 이제 지옥문이 열린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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