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가 나나봐' 백예림, 알고보니 '스타킹' 우승에 화려한 동기들까지 '대박'

입력 2014-04-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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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 나나봐

(사진=sbs)

여성 듀오 15&(피프티앤드)가 신곡 '티가 나나봐' 를 공개되면서 멤버 맥예린의 과거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백예린은 10세이던 2007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6회에서 '10세 발라드 천재'로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해브 나씽'(I Have Nothing)을 불렀다. 백예린은 해당 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백예린은 지난 2007년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1기를 통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1기에는 2PM 장우영, 비스트 윤두준, 카라 구하라 등이 있었다.

백예린은 전날인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거머쥔 동갑내기 박지민과 함께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티가 나나봐 백예린 소식에 네티즌들은 "티가 나나봐 백예린, 역시 싹수가 있었어", "티가 나나봐 백예린, 멋지네. 능력있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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