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판매되고 있는 제주삼다수 독점판매사로 알려진 광동제약이 중국 수돗물에서 벤젠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후 2시27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2.77%(230원) 상승한 8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의 한 대도시 수돗물에서 독성 화학물질 벤젠이 검출되면서 생수값이 10배로 폭등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