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일상, 몸매 관리 비법 들어보니 "두가지 운동 병행…대체 뭐길래?"

입력 2014-04-14 14:18

손태영 일상

▲사진 = 뉴시스

손태영 일상 모습이 화제가 된 데 이어 과거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손태영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청담동 호텔 프리마 서울그랜드볼룸에서 드라마 '불꽃 속으로'(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상래) 제작발표회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태영은 "일을 쉬다가 드라마에 들어가게 돼 웨이트와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며 "운동한지 딱 두 달 됐는데 일주일에 2~3번씩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영화를 찍고와 체력이 딸리고 예전이랑 달라진 걸 느껴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며 " "몸매 관리라기보단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드라마 들어가기 전 체력도 키우고 체형도 만들어가려고 두 가지 운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태영 일상 모습에 네티즌은 "손태영 일상, 부지런하다" "손태영 일상, 결혼하고 더 예뻐졌어" "손태영 일상, 하나도 힘든데 두가지나~ 프로정신이 돋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