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강성훈 컴백 지원사격 "평소 친분으로 결정"

입력 2014-04-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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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랜뉴뮤직/뉴시스
가수 범키가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의 컴백에 힘을 싣는다.

범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14일 오후 이투데이에 "범키가 강성훈과의 친분으로 컴백곡의 편곡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강성훈은 젝스키스의 데뷔 17주년인 오는 15일 디지털 싱글 '커플'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커플'은 1998년 젝스키스의 3.5집에 실려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한편 강성훈은 2009년부터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소당한 바 있으나 지난해 9월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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