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엑스맨 등 '사건 메신저'로 급부상…파헤친 사건들 보니 '대단하네'

입력 2014-04-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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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엑스맨

(SBS)

'신입생 엑스맨' 사건을 파헤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시민들에게 사회적 사건을 설명하는 사건 메신저로 급부상했다.

지난달 1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사건을 재조명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같은 달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형제 복지원 사건'을 파헤쳤고, 3월 29일 방송에서는 살인복역수에서 자선사업가로 거듭난 양치기 목사의 비밀에 대해 조사했다.

특히 12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도플갱어?! - '신입생 엑스맨'은 누구인가’ 편이 방송됐다. 48개 대학에 나타난 신입생이 한 명의 동일 인물이라는 제보를 받은 제작진은 그를 추적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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