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파기지국, 4연속 상한가 이후 하락 반전

입력 2014-04-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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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기지국이 4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지만 이날 하락 반전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파기지국은 전거래일 대비 4.46%(800원) 하락한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현대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홈캐스트의 최대주주인 장병권씨가 부회장으로 있는 전파기지국은 최근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서 홈캐스트는 줄기세포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

홈캐스트는 황우석 박사가 최대주주인 에이치바이온에 250억원을 투자해 지분을 획득할 것이라고 밝혔고, 지난 8일 2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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