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휴무일, 점포마다 제각각...2,4째주 수요일도

입력 2014-04-13 13:59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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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휴무일

(사진 = 홈플러스 홈페이지)

홈플러스 휴무일이 점포마다 제 각각이다.

홈플러스의 4월 휴뮤일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다. 먼저, 2번째, 4번째 일요일인 13일, 27일이다. 이달 2번째, 4번째 수요일인 9일, 23일에도 휴뮤일인 지점이 있으며, 몇몇 지점은 기타 휴뮤일을 지정해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지역의 경우, 강서, 영등포, 금천, 합정, 서울남현, 월곡, 동대문, 신내, 잠실, 가양, 시흥, 면목, 월드컵, 방학, 신도림, 중계, 서울상봉, 강동, 목동이 있다.

4월 2번째, 4번째 수요일에 쉬는 점포는 경기지역의 하남, 남양주진접, 의정부, 송탄, 평택안중, 포천송우, 오산이 있다. 경북지역의 경우, 구미, 안동, 문경, 경산이 있으며, 충청지역은 보령, 조치원, 계룡에 있는 점포다. 마지막으로 강원지역은 강릉, 삼철 두 지점이다.

기타 휴뮤일 점포로는 영주점, 논산점은 오는 14일 28일이며, 파주문산점이 오는 24일, 오는 26일에 서귀포점, 오는 27일엔 안산, 안산선부, 안산고잔, 울산남구, 울산 등이 있다.

한편, 홈플러스 외에도 코스트코,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 휴무일도 각 지점마다 달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홈플러스 휴무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홈플러스 휴무일, 각각 다르네" "홈플러스 휴무일은 수요일도 있네" "홈프러스 휴무일 잘 보고 헛걸은 안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