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평찰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발전 우호교류 협약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상품 개발 협력 △문화예술 교류 확대 △농·수·특산물 물류기지 운영 △신재생에너지 생산 협력모델 발굴 △서울시민 쉼터 조성 △귀농 희망시민 정착 지원 등의 사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양양공항으로 입국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72시간 무비자입국 공항을 운영하고 외국인 전용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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