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KSF 출전 멤버 최종 4人 누구?…짜릿한 역전극에 이변 속출

입력 2014-04-13 09:59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무한도전 KSF 출전 멤버가 최종 결정돼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5월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을 앞두고 2차 선발전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이스 유재석이 첫 번째 출전권을 가져간 가운데, 남은 3장의 출전권을 놓고 멤버들 간의 2차 선발전이 진행됐다.

먼저 2차 선발전 1조에서 티켓을 획득한 것은 가수 하하였다. 하하는 상대적으로 가속력이 떨어지는 오토 차량에 탑승한 하하는 이들을 누르고 선두에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2조의 승자는 정준하였다. 가수 길이 예상과 달리 분전한 가운데, 정준하는 마지막 바퀴에서 길이 범한 실수를 놓치지 않았고 결국 1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티켓 한 장을 놓고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길의 패자부활전이 벌어진 가운데 네 번째 티켓의 주인공은 길이 됐다.

무도 KSF 출전 멤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 KSF 출전 멤버 의외네”, “무도 KSF 출전 멤버 역시 에이스 유재석”, “무도 KSF 출전 멤버 박명수는 왜 떨어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