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초대형 천연 진주 발견, 298억원 다이아몬드와 비교해보니… "가격 차이가 무려"

4억 초대형 천연 진주 발견

(채널A 방송화면)

최근 4억 초대형 천연 진주의 발견에 따라 대형 보석에 대한 관심이 다이아몬드로 귀울여졌다.

지난해 5월 대형 보츠와나산 다이아몬드가 크리스티 경매에서 흠이 없는 무색의 다이아몬드 경매 사상 최고 기록인 2670만 달러, 우리돈 298억 원에 팔렸다.

서양 배 모양으로 생긴 이 다이아몬드는 101.73캐럿으로 현재까지 경매에 나온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크다. 원석 크기가 236캐럿 정도였던 이 다이아몬드를 최상의 제품으로 갈고 다듬는 데만 21개월이 걸렸다.

네티즌들은 4억 초대형 천연 진주와 대형 다이아몬드에 열광하고 있다. 4억 초대형 천연 진주와 대형 다이아몬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4억 초대형 천연 진주와 대형 다이아몬드, 대박이다" "4억 초대형 천연 진주와 대형 다이아몬드, 어느 게 비싸지?" "4억 초대형 천연 진주와 대형 다이아몬드, 너무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윌트셔 주 솔즈베리 지역 보석 경매 시장에서 최근 발견된 것 중 가장 거대한 크기의 ‘천연 진주’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4억 초대형 진주는 직경 17.4mm에 33.14 캐럿으로 가격은 4억 원을 넘을 것으로 알려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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