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대입 4수한 이유도 그런 잔실수 때문” 디스

입력 2014-04-12 18:43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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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이 정준하를 놀림감으로 삼았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제 3회 결전의 서막’ 편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카레이싱에 도전했다. 정준하는 “아, 누군가와 경쟁할 때는 긴장하면 안 된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런 잔실수 때문에 (정준하가) 대학입시에 4수를 한 것”이라고 놀려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정준하의 대화를 접한 네티즌은 “MBC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한테 조언인가, 놀림인가”, “MBC ‘무한도전’ 유재석, 깐족 댈 때 너무 웃겨”, “MBC ‘무한도전’ 정준하, 아픈 기억 다시 드러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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