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VS에디킴, 오디션 프로 출신 스타 데뷔 맞대결…‘반응 뜨겁네’

입력 2014-04-12 16:37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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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에릭남과 에디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에릭남의 ‘우우’와 에디킴의 ‘밀당의 고수’ 무대가 공개됐다.

본명 김정환으로 엠넷 ‘슈퍼스타K 4’에서 활약을 펼쳐보인 바 있는 에디킴은 이날 방송에서 자작곡 ‘밀당의 고수’을 선보였다. 특히, 에디킴은 수준급의 기타 연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2’에서 노래 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에릭남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댄스 실력을 가미해 ‘밀당의 고수’의 무대를 꾸몄다.

에디킴과 에릭남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에릭남 에디킴, 둘 다 매력있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스타가 최고”, “에릭남 에디킴,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다”, “에릭남 에디킴, 각기 다른 매력이네! 둘 다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