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오늘 결혼...신부는 8살 연하 승무원

입력 2014-04-12 10: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아이패밀리SC

배우 박정철이 오늘 8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정철은 1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박정철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인연이 시작됐으며, 7년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박정철의 예비신부는 현재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박정철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 이해하고 더 많이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결혼식 주례는 대종영화제 조직위원장 이규태 회장이 맡았다.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사회는 김병만, 2부 사회는 류담이 맡았다. 아이비와 김범수가 축가를 부른다.

박정철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출연으로 드라마 종영 후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박정철을 접한 네티즌은 "박정철, 오늘 결혼이네", "박정철, 잘 사세요", "박정철, 8살 연하와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