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광규, 남가좌동으로 이사 "역촌동보다 좁은 크기에 실망"

입력 2014-04-12 00:21

남가좌동 나혼자산다 김광규

(MBC '나 혼자 산다')

'나혼자산다' 김광규가 남가좌동으로 이사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김용건, 김민준,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데프콘, 육중완이 펼치는 '혼자남의 스페셜데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역촌동 집을 떠나 남가좌동으로 이사를 했다. 김광규는 혼자 힘으로 이사해야 하는 만큼 아침부터 여러 가지 분주한 모습이었다. 아침부터 역촌동 집주인이 약속시간에 늦는 바람에 모든 계획에 차질이 생겨 진땀을 뺐다.

김광규는 남가좌동에 도착해 부동산부터 들려 잔금을 치르고 새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역촌동 집보다 훨씬 작은 크기에 당황하며 "지난 번 보러올 때보다 왜 이렇게 좁지"라고 아쉬워했다.

'나혼자산다' 김광규 이사 소식에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김광규, 혼자 이사 다하다니" "'나혼자산다' 김광규, 왜 더 작은집으로 갔지 방송도 많은데" "'나혼자산다' 김광규, 아이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