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린, 20대로 보이는 외모에 '깜짝'…실제 몇 살인지 봤더니 '헉'

입력 2014-04-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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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린

▲사진=KBS 2TV '풀하우스'

최수린의 동안 미모가 네티즌에게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배우 최수린이 게스트로 출연헀다.

이날 MC들은 "20대에게도 밀리지 않는 미모를 지녔다"고 최수린을 소개했다. 이에 이승신은 "최수린에게 11살 짜리 아이가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랍게 했다.

최수린은 74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본명은 최정일이다.

최수린의 동안미모에 감탄한 이경규는 "장영란과 동갑으로 보인다"고 감탄했다. 장영란은 "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 그러지 말아라"라고 발끈했다.

한편 이날 방송엔 최수린을 비롯해 배우 허진, 개그맨 유민상과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수린에 대해 네티즌은 "최수린 대박이다", "최수린 언니가 유혜린데 둘다 동안", "최수린, 드라마에서 많이 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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