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우빈, 이하늬 껌딱지 등극 '케미 폭발'...'윤계상 봐도 괜찮아?'

입력 2014-04-11 22:17

사남일녀, 김우빈 이하늬 껌딱지

(사진=MBC)

배우 김우빈이 '이하늬 껌딱지'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는 강원도 춘천 올챙이 국수집 정기선 아빠-이금춘 엄마와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막내아들 김우빈이 이하늬에 애정 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남매들이 각자 만들 음식을 정해 음식 만들기에 돌입한 가운데 막내 김우빈이 요리를 해본 적이 없어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를 구해준 구세주는 다름아닌 이하늬. 자신을 구해준 이하늬에 점점 빠져든 김우빈은 이하늬의 지시에 따라 재깍재깍 움직이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다른 형제들과 함께 있다가도 이하늬만 보이면 슬며시 그의 옆자리를 차지했고, 이런 김우빈의 모습을 본 이하늬는 기꺼이 자신의 옆자리를 내주며 흐뭇해 해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사남일녀' 김우빈의 이하늬 껌딱지 소식에 "'사남일녀' 김우빈 이하늬 껌딱지, 오늘 꼭 보자. 지난주 못 봄", "'사남일녀' 김우빈 이하늬 껌딱지? 남매케미네", "'사남일녀' 김우빈 이하늬만 졸졸...김우빈 그러지마요"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