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자회사 우리아비바생명 주식 전량 농협금융지주에 처분

입력 2014-04-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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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우리금융 민영화 추진에 따른 주식매매계약 체결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자회사 우리아비바생명보험 주식 전량(760만주 가량)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53억4087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0.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6월30일이며, 거래 상대방은 농협금융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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