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 “최용권 명예회장 배임혐의 1심 유죄”

입력 2014-04-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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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기업은 최용권 명예회장이 배임혐의에 대한 1심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127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25.13%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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