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명동중앙점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

입력 2014-04-11 17:21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유니클로는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UT TV’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UT TV는 고객들이 명동중앙점에서 영화평론가 허지웅, 팝 아티스트 마리킴, 가수 유승우 등 3명의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하는 토크쇼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이다. 토크쇼는 명동중앙점 외부 공간에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UT TV에서는 3명의 셀러브리티가 갖고 있는 유니클로 UT 컬렉션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유니클로 UT 중 슈퍼히어로 캐릭터가 디자인된 ‘아메리칸 무비’라인과 슈퍼히어로에 얽힌 어린 시절 추억, 팝 아티스트 마리킴은 ‘서프라이즈 뉴욕’ 컬렉션과 팝 아트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각각 나눌 예정이다.

가수 유승우는 ‘내가 선택한 이 시대의 뮤직 아이콘’ 이라는 주제로 UT에 등장하는 세계적인 뮤지션에 대한 생각과 그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미니 콘서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토크쇼 3회 모두 유튜브 라이브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