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소 녹색기업 임원진을 대상으로 ‘2014 서울형 녹색 R&BD(사업화 연계 기술개발) 최고위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고위과정은 다음 달 12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9시 40분 G밸리 기업시민청 창조홀에서 열린다.
강좌는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의 특강, 서울형 R&D(연구개발) 기술제안서 실습, 일대일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1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ba.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