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10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천만 독도명예시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독도중앙연맹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전자랜드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한민국 천만 독도명예시민 되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전자랜드 권혁대 마컴그룹장은 “국내 토종 가전양판점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이 독도 수호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온 국민과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독도중앙연맹 이수광 총재는 “독도수호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상시적인 독도 문화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천만 독도명예시민 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역사적이고 범국적인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준 전자랜드의 기업정신에 대해 우리 독도명예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