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박한별, 최재성 직접 대면…90회 예고

입력 2014-04-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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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잘키운딸하나’ 박한별이 최재성을 직접 대면한다.

10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90회에서는 도현(정은우 분)에게서 황소간장 결재 권한을 박탈하고 직접 결재하기로 한 설회장(최재성 분)을 직접대면하기로 한 하나(박한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잘키운딸하나’에서 설회장은 하나가 보는 앞에서 도현이 진행하던 일을 보란 듯이 모두 중단 시켜버린다.

하나는 윤찬(이태곤 분)이 가지고 있는 잉어열쇠를 발견하게 된다.

한편 9일 방송된 ‘잘키운딸하나’ 89회는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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