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글래스'
(미 공군)
미국 공군이 실전 활용이 가능한 군용 ‘구글 글래스’를 테스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IT매체 ‘벤처비트’에 따르면 미 공군은 오하이오주 '라이트 패터슨 공군기지'에 있는 '배트맨(Battlefield Air Targeting Man-Aided (k)knowledge:BATMAN)' 연구팀이 주축이 돼 구글글래스와 관련 앱을 실전 테스트하고 있다. 배트맨 연구팀은 군사 분야에서 두드러진 연구 실적을 갖고 있는 그룹이다.
배트맨 연구팀은 "구글 글래스는 전력을 적게 소모하고 착용시 이미지 획득, 후방 관측 등을 차단하지 않는다고 구글 글래스의 장점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