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 당근ㆍ양파ㆍ오이가 이렇게 변해?…야채가 '살아있네~'

입력 2014-04-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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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샐러드 재료를 이용한 '건강 음식 아트'가 눈길을 끈다.

1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건강 음식 아트'라는 제목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 작품들은 영국의 한 레스토랑의 의뢰를 받은 음식 아티스트 댄 크레투(Dan Cretu)가 만들었다.

댄 크레투는 샐러드에 흔히 사용하는 저렴한 재료를 작품의 소재로 가져왔다. 쉽게 구할 수 있고 평상시에 누구나 먹는 당근, 양파, 오이 등이 작품의 주요 재료다.

댄 크레투의 '음식 아트'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건강'이다. 또 단순하고 소박한 예술 기법이 친근감과 재미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를 접한 네티즌은 "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 정말 멋지게 만들었네", "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 먹고 싶어진다", "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 보고만 있어도 건강해지는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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