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국민 밉상 등극 "아내에게 거침없는 독설…좀 심한데?"

입력 2014-04-0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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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JTBC '화끈한 가족')
조관우가 국민 밉상으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 출연한 조관우는 아내와 아들들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퍼부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조관우는 아이들을 챙기느라 바쁜 아내에게 "내 밥은 언제 되냐"고 직설했다.

또 아내가 둘째 아들이 좋아하는 매생이 국을 끓이자 "내가 좋아하는 미역국은 안 끓여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만 만들고"라며고 투덜댔다.

이에 조관우 아내는 "배가 고프면 그걸 못 기다린다. 남이 자기를 기다리는건 상관없다. 1분도 못 기다린다"고 털어놨다.

조관우 국민 밉상 등극 소식에 네티즌은 "조관우 국민 밉상 등극, 아내 안쓰럽네" "조관우 국민 밉상 등극, 이랬어?" "조관우 국민 밉상 등극,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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