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매주 셋째주 인문학 강연 연다

입력 2014-04-09 16: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울연구원은 올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인문학 강연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숲에서 책을 만나다’가 강연의 주제다.

이 강연의 목적은 서울의 가치를 발굴하고 도시의 도시인문학적 발전을 돕자는 것이라고 서울연구원은 설명했다.

오는 16일에는 건축가 오영욱씨가 ‘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5월부터 10월까지 조 한, 서 현, 권기봉, 이현군, 고미숙, 오병훈씨의 강의가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연구원은 13일까지 홈페이지(http://www.si.re.kr)를 통해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연의 수강료는 무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