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종이 낙폭을 만회하며 6일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19일 건설업종은 오전 9시42분 현재 현대건설과 현대건설 우선주가 각각 350원(0.71%) 오른 4만9800원, 1900원(6.76%) 오른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 4.27%, 신세계건설 0.23%, 벽산건설 0.38%, 코오롱건설 4.29%이 동반 상승중이다.
건설업종은 지난 12일부터 하락세를 이어왔으며 전일은 6%넘게 급락한 바 있다.
건설업종은 인수·합병(M&A) 재료로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우선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그동안의 낙폭에 따른 저가 메리트가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