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음담패설’서 김구라 유세윤 이상민과 입담 과시

입력 2014-04-0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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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엠넷 ‘음담패설’의 4회(사진=CJ E&M)

나나가 ‘음담패설’에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엠넷 ‘음담패설’의 4회에서는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월드스타 싸이 중 누가 더 대단한가요?’라는 주제를 놓고 김구라, 유세윤, 이상민, 이단옆차기 등 MC들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음담패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 중 찍은 사진을 미리 공개했다. 사진에서 ‘음담패설’ MC 김구라, 유세윤, 이상민, 이단옆차기와 함께 일일 MC로 나선 나나가 일명, 뚫어뻥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김구라와 이단옆차기와 확연히 차이가 나는 나나의 작은 얼굴이 두드러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태지VS 싸이’를 두고 음악 강자를 가리기 위한 MC들의 토론이 그려진다. 서태지와 싸이의 수입 분석부터 음악적 특색의 비교까지 MC들은 서태지와 싸이를 놓고 의견이 나뉘었다. 특히, 91년생 나나는 90년대 한국가요사를 뒤흔들었던 서태지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지, 또 나나는 서태지와 싸이 중 누구의 손을 들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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