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4-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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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포스코 등과 합작한 브라질 소재 고로제철회사인 CSP(Companhia Siderurgca do Pecem)에 대해 1조2641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