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병원은 소화기내과 천영국<사진> 교수가 세계적인 해리슨 내과학 교과서의 신판인 제18판의 역자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해리슨 내과학 교과서는 의과대학생과 내과전공의가 보는 책으로 미국뿐 아니라 18개국 언어로 번역돼 출간되는 세계적인 교과서다. 천교수는 이 책에서 ‘Part 7 종양학과 혈액학’에서 ‘췌장암’ 부분을 맡아 집필했다.
해리슨 내과학 교과서는 의과대학생과 내과전공의가 보는 책으로 미국뿐 아니라 18개국 언어로 번역돼 출간되는 세계적인 교과서다. 천교수는 이 책에서 ‘Part 7 종양학과 혈액학’에서 ‘췌장암’ 부분을 맡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