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가라오케’ 뮤직박스가 3만원대, 믿을 수 있나요?

입력 2014-04-08 12: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 시대의 장년들은 조국의 발전의 주역이면서도 어느 세대보다 허탈함과 상실의 세대인 듯하다.

아무도 이해 주지 않는 그런 외로움과 아픈 상실 속에도 한가닥 흩트러지지 않으려는 노력을 게을리 할 수는 없다.

음악만이 구원인 듯 음악을 들으며 흩어진 아름다운 추억을 추스르고 싶을 때, 등산하며 산모퉁이 길 돌고 돌아 삶의 깊은 참맛을 느끼고 싶을 때, 음악과 함께 하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긴 세월 그렇게도 치열하게 살아온 여러분을 위안해주는 것은 음악 뿐이지 않는가. 서울 종로 3가나 등산길에 나가면 어느 것 보다 ‘효도라디오’, ‘등산라디오’가 가장 인기품목이다.

보통 7~8만원대하는 이런 효도라디오의 특징은 소형이면서 음질이 아주 뛰어나다는 점이다.

휴대하기 좋게 소형이면서도 가라오케처럼 음질이 풍부한 효도라디오인 LED ‘뉴엔젤 뮤직박스’가 50% 할인 특가 3만9900원에 신춘특집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폰 꼽고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으며 '뉴엔젤 뮤직박스'로 더 큰 영혼의 울림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컴퓨터, 노트북, 핸드폰, MP3, MP4, CD에서 음악을 내려 받아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들을 수 있고 FM라디오 겸용에 리튬 배터리를 충전하여 반복사용하면 된다.

5.1*5.1*5.2cm 소형크기로 첨단 디지털기술이 집약되어 아주 깨끗하고 풍부하게 울리는 스테레오 음질이어서 ‘움직이는 가라오케’라 불릴 만큼 고품질이다.

트롯트 가요든 가곡이든 한번 들으면 그 음질에 감탄하여 주의사람에게 침이 마르게 자랑하게 된다. 진마케팅에서 신춘특집으로 3만9900원에 구매대행해준다.(문의: 080-348-40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