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극과극, 일상 사진 VS 노출 드레스
(김민정 페이스북, 뉴시스)
배우 김민정이 지난 5일 벚꽃 구경하며 찍은 일상 사진이 시선을 끈 가운데 과거 과한 노출했던 모습과 비교된다.
김민정은 지난 2008년 12월 30일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서울 여의도 MBC 본사에서 과감한 노출 드레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당시 청순한 이미지로 수많은 팬을 확보했던 시기라 놀라움은 더 컸다.
반면 최근 벚꽃 구경하며 편안한 차림의 옷을 입어 시상식 노출 드레스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귀에는 꽃까지 꼽는 애교는 남자들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김민정 일상 사진과 노출 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정 일상 사진과 노출 드레스, 말도 안돼" "김민정 일상 사진과 노출 드레스, 눈을 의심하게 하는 극과극 모습" "김민정 일상 사진과 노출 드레스, 숨 넘어가는 노출 끌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