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주 딸 이열음, 모녀 인증 셀카…"중학생 A, 자세히 보니 코하고 입이 닮았네"

입력 2014-04-0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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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주 딸 이열음

(윤영주 페이스북)

배우 이열음이 중견배우 윤영주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이 함께한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연예매체 OSEN은 이열음이 중견배우 윤영주의 딸이라는 사실을 보도하면서 시선을 끌었다. 이 매체는 한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엄마 윤영주가 딸 이열음의 배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돼 온라인 상 찬사가 쏟아졌던 이열음의 미모가 엄마로부터 물려 받았음 드러냈다.

이열음 엄마 윤영주는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은실이' 옥자 역, KBS2 드라마 '서울뚝배기' 다방 아가씨 김양 역을 연기했다. 이외에도 '명성황후' '인수대비' '패밀리' '몽중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윤영주 딸 이열음 모녀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영주 딸 이열음 모녀셀카, 대박이다" "윤영주 딸 이열음 모녀셀카, 어쩐지 이열음 외모가 남달랐어" "윤영주 딸 이열음 모녀셀카, 자세히 보니 코하고 입이 닮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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