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얼굴에 피 범벅 "복수 위해 자해...섬뜩"

입력 2014-04-0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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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차봉섭 김진희 이보영

('신의 선물-14일' )
'신의 선물' 김진희가 이보영을 범인으로 몰기 위해 자해를 시도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11회에서는 주민아(김진희 분)가 김수현(이보영) 앞에서 자해하며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민아는 한샛별의 목에 칼을 겨누고 김수현을 협박했다. 수현의 남편 지훈(김지훈)의 불륜녀였던 주민아는 자신의 아이가 유산된 것에 앙심을 품고 수현과 샛별을 노렸던 것. 김수현은 주민아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우리 애 저 같은 엄마 만난 잘못밖에 없어요. 시키는 건 뭐든지 다 할게요"라며 빌었다.

주민아는 김수현에 "평생 씻을수 없는 상처를 남겨주겠다"며 샛별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손목을 그어 자해했다.

이어 경찰이 그녀에게 수갑을 채웠고 수현은 경찰서로 가게 됐다. 김수현은“놔요. 그런 거 아니라니까 왜 이래요”라고 외쳤지만 상황은 불리하게 흘러갔다.

'신의 선물' 이보영 얼굴에 피 범벅 소식에 네티즌은 "'신의 선물' 차봉섭 이어 또...김수현 진짜 대박이다" "'신의 선물' 이보영 얼굴에 피 범벅, 반전에 반전" "'신의 선물' 이보영 얼굴에 피 범벅, 김수현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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