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주차장이 된 추억… "추사랑 슬프겠다"

입력 2014-04-0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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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KBS 방송화면 캡처)

추성훈 선수가 주차장이 된 고향집 모습에 가슴 아파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향집을 찾아 나선 추성훈 부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제주도 고향집을 찾았다. 그러나 추성훈 고향집은 주차장이 돼 옛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여기가 예전 우리 집이다"며 휴대전화로 인증샷을 찍었다. 추성훈은 "주차장이 된 건 마음이 좀 아프네"라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추성훈은 아버지에게 인증샷을 전송하며 "주차장이 됐다"고 했고 추성훈 아버지 역시 "그건 좀 마음 아프네"라고 해 아쉬움을 남겼다.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을 본 네티즌들은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안타깝다"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집이 주차장이 되다니"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추사랑이는 아빠 고향집도 못 보고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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