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22일까지 ‘제11회 서울시 여성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 상은 여성의 삶을 바꾸는 데 기여한 공적이 크고 서울시에 3년 이상 살고 있는 시민과 단체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분야는 △양성평등 △여성사회참여 △여성인권 및 안전 등 3개 분야다.
후보 추천은 시와 자치구, 단체, 개인이 할 수 있으며 개인이 추천할 경우 만 20세 이상 시민 10명 이상의 연서가 있어야 한다.
관련 서류는 시 여성가족정책실 홈페이지(woman.seoul.go.kr)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여성가족정책담당관(02-2133-5024)에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