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영화 ′돌려차기′ 캡처
현빈 등근육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역린' 주인공인 현빈, 정재영, 조정석의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빈은 "난 시나리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역린은 각자 다른 캐릭터의 매력을 많이 느꼈고, 시나리오를 정말 재밌게 읽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영화 '역린' 예고편에는 현빈의 등근육이 공개되 이목을 사로잡았다.
현빈은 자신의 등근육에 대해 "시나리오를 봤는데 세밀한 등 근육이라고 써 있었다. 그래서 운동을 3개월 정도 했는데, 어느 순간 화가 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 스타들의 무명시절에서 현빈의 과거 몸매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지난 2004년 영화 ′돌려차기′ 촬영 중 상의를 벗고 나오는 장면에서 우월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빈 등근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린' 현빈 등근육, 대박 현빈 등근육 화났네" "'역린' 현빈 등근육, 멋지다" "'역린'현빈 등근육, 역린 당장 보고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