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결혼과 이사가 늘어나는 봄철을 맞이하여 ‘스마트렌탈’ 전 모델을 최신 모델로 업그레이드 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KT)
KT는 봄철을 맞이해 '스마트렌털' 전 모델을 최신 모델로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렌털은 올레tv의 신규ㆍ기존 고객이 삼성전자의 최신 LED TV와 ATIV 노트북 등을 월 7000원~3만원대의 저렴한 요금으로 할부 구매해 사용하는 서비스다.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데다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무상 A/S가 제공된다. 특히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사양은 최신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KT는 스마트렌털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17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KT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 강국현 본부장은 “저렴하고 목돈이 들지 않는 스마트렌탈서비스를 올 봄 이사와 결혼을 앞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걸맞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KT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