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나르샤·신지에 들이댔다가 차였다"...SNL 이하늘 돌발 발언

입력 2014-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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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나르샤 이하늘

(사진= tvN )

이하늘이 정재용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DJ.DOC가 호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재용과 프리스타일 랩 대결을 하게 된 이하늘은 "이건 진짜"라며 "재용이 작년에 나르샤한테 들이댔다 까였지. 그날 밤 클럽갔다 클럽에서도 까였지"라고 폭로했다.

그는 또 "이건 기자를 위한 떡밥"이라면서 "재용이 신지한테도 들이댔다 까였지. 신지 사진 들고 화장실 가는 거 봤지"라고 말해 정재용을 당황케 했다.

정재용은 "나이 많은 바보. 툭하면 울어대는 울보. 숏다리. 날라리"라며 이하늘을 공격했다.

정재용 이하늘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재용 이하늘, 웃겼어", "정재용 이하늘, SNL코리아 오늘 별로", "정재용은 나르샤 신지 폭로, 이하늘은 박정환 언급하면서 눈물보이던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이하늘은 과거 박정환 사건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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