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19금' 바차타 댄스 충격…바차타 동호회 갈까

입력 2014-04-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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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화제 동호회

(jtbc 마녀사냥 캡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소개된 바차타 댄스가 화제가 된 가운데 바차타 동호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마녀사냥에서는 한 남자의 사연 소개 중 바차타 댄스가 전파를 탔다. 사연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상대 남자와 19금 댄스로 불리는 바차타를 췄고 남자친구가 이 광경을 목격했다. 그럼에도 여자친구가 춤을 그만두지 않아 고민이라는 것이다.

사연을 접한 마녀사냥 MC인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과 게스트로 초대된 나르샤와 유세윤은 여자친구가 좋아 추는거니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고 조언했으나, 마녀사냥 제작진에서 준비한 바차타 댄스의 끈적끈적한 영상을 본 후 이들은 모두 충격에 빠졌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바차타 댄스 솔로 탈출 위해서라면 나도", "바차타 댄스 동호회 어디가 좋을까", "바차타 댄스 동호회 찾아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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