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유세윤 "작은 체구 때문에 여자 등에..."

입력 2014-04-04 21: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마녀사냥

(사진= JTBC )

'마녀사냥' MC 유세윤이 여자 등에 업힌 적이 많다고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켜줘' 녹화에서는 '한 침대에서 자고, 어부바를 해달라고 하는 동창'에게 마음을 빼앗긴 한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성시경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업어봤던 경험을 회상하며 업히면 신체접촉이 생기고 몸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난 체구가 작아서 여자들이 도전해보고 싶어 한다"며 여자 등에 업혔을 때의 표정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의 어부바 이야기는 4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마녀사냥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너무 웃겨요", "마녀사냥 안그래도 웃긴데 유세윤 때문에 더 웃기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