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온유-서하준, 우정 과시…두 사람이 동갑? '깜짝'

입력 2014-04-04 21:2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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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샤이니 온유-서하준(사진=SBS 정글의 법칙)

샤이니 온유와 배우 서하준이 ‘정글의 법칙’에서 깊은 우정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보르네오’에는 89년생 동갑내기 온유와 서하준이 우정어린 모습이 그려진다.

병만족은 릴레이 생존 후발 주자로 ‘정글의 법칙’ 생존에 합류한 온유를 환영했다. 그러던 중 서하준은 “온유 씨랑 저랑 동년배다”며 본인의 노안을 인정하는 폭탄고백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온유는 “하준아”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서하준 옆에 다가갔고, 89라인 동갑내기 두 사람의 우정이 시작됐다.

나무를 구하러 간 온유에게 서하준은 “온유는 정말 힘이 좋다”고 칭찬하며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도 하고, 불 피우기에 도전하는 온유에게 정글 선배로서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샤이니 온유와 서하준의 특별한 인연은 4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재밌겠네 본방사수” “정글의 법칙, 온유와 서하준이 동갑이라고?” “정글의 법칙, 사랑보다 깊은 우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