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광고에 '맨유' 루니가...무슨 일?

입력 2014-04-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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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영국의 명문 축구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과 2년 6개월간 후원하기로 하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을 진라면 광고모델로 활용하고 있는 오뚜기는 앞으로 맨유 클럽 소속 선수를 광고 활용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오뚜기는 맨유 선수들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광고에 활용하고, 맨유 공식 사이트에 카레와 수프 등 주요 제품을 노출할 계획이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맨유가 최고의 선수들로 최고의 경기를 선사하듯 오뚜기도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식품으로 최고의 식탁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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