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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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4월의 첫 주말인 5~6일에는 꽃샘추위로 다소 쌀쌀하지만 야외활동에는 지장이 없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식목일이자 절기 ‘청명’인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청주 3도로 여전히 춥겠지만, 낮에는 광주 11도, 대구 1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6일에는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낮에는 12도에서 17도로 평년을 조금 밑돌 전망이다.
이번 주말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번 주말 날씨, 마지막 꽃놀이", "이번 주말 날씨, 꽃샘 추위는 계속 되는거네", "이번 주말 날씨, 나들이 가기 좋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