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사진 = 뉴시스)
가수 에일리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 참석한다.
SBS 백정렬 CP는 4일 “‘도시의 법칙’이 미국 뉴욕에서 촬영 중인 가운데 에일리가 어제(3일) 추가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백 CP는 “에일리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고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멤버들의 도우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에일리가 중반까지 촬영한 후 또 한명의 멤버가 새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시의 법칙’은 뉴욕 체험기를 가감 없이 전달하는 취지로 제작되며 ‘정글의 법칙’ 이지원 PD가 연출을 맡았다. 멤버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로열 파이럿츠 문, 백진희는 4월 중순까지 촬영을 진행하며 22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