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닉쿤 열애 인정, 네티즌 "이제 놀랍지도 않다…현역 아이돌 1호 커플 탄생" [티파니ㆍ닉쿤 열애]

입력 2014-04-04 10:39수정 2014-04-04 13:44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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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can*******는 "이젠 닉쿤-티파니까지, 이거 봐. 소녀시대 멤버 다들 연애한다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b2s******는 "와우 티파니-닉쿤, 예쁘게 사랑하길. 근데 애들 조용히 연애하게 놔두지. 그게 서로에게도 팬들에게도 좋았을텐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티파니 연애라니. 상대가 닉쿤 훈훈한걸" "이젠 놀랍지도 않다. 닉쿤이랑 티파니, 그래 그럴것같더라니" "티파니 닉쿤 열애,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현역 최고의 아이돌 1호 커플이 탄생했네요" "티파니 닉쿤 4개월째 연애중이라니" "티파니 닉쿤 열애, 티파니 잘가 닉쿤과 행복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이투데이에 "친구사이로 지내다 최근 가까워졌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다. 시작하는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닉쿤과 티파니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퓨전레스토랑에서 '비밀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