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범 아들 공개, 몸짱 헬스트레이너…"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모습 저리 가라네"

입력 2014-04-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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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범, '훈남' 아들,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고인범이 헬스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4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결혼 25년 만에 마련한 부산 집을 공개하는 고인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인범은 집에서 고인범을 닮은 외모와 키를 자랑하는 아들을 소개하며 흐뭇해 했다. 고인범의 아들은 헬스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고인범은 "나도 한때 너처럼 몸이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아내는 "과거에 그런 건 아무 소용 없다"라고 말했다.

고인범은 "딸은 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데 퇴근이 늦어서 지금 없다"며 소개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고인범은 현재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에서 오치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고인범 '훈남' 아들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저리 가라네" "고인범 '훈남' 아들, 대박이다" "고인범 '훈남' 아들, 멋져" "고인범 '훈남' 아들, 체격좋고 성격까지 좋아 보이는 얼굴"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모습 봤는데 영화 그 자체"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포착 봤나요?"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끝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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